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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티브 코틀린] Item6. 사용자 정의 오류보다는 표준 오류를 사용하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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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 check, assert 함수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코틀린 오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을 나타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JSON 형식을 파싱하는 라이브러리를 구현한다고 가정하고 입력된 JSON 파일의 형식에 문제가 있다면, JSONParsingException 등을 발생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inline fun <reified T> String.readObject(): T {
//...
if (incorrectSign) {
throw JsonParsingException()
}
//...
return result
}
표준 라이브러리에는 이를 나타내는 적절한 오류가 없으므로, 사용자 정의 오류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직접 오류를 정의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표준 라이브러리의 오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준 라이브러리의 오류는 많은 개발자가 알고 있으므로, 이를 재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IllegalArgumentException과 IlleagalStateException
- IndexOutOfBoundsException
- ConcurrentModificationException
- UnsupportedOperationException
- NoSuchElementExcept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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